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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유료 서비스 보상금액 400억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에 보상 금액이 4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19일부터 피해사례 접수중인데 5일만에 4만5000천건이 넘는 숫자의 접수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유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뿐만이 아니라 무료이용자에 대한 보상건과 합한다면 카카오측의 비용부담 금액은 더욱더 커질것으로 확인된다.
피해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피해사례 접수를 받은 후 보상 안을 마련하겠다고 알린바 있다.
카카오 김범수 센터장은 "무료 이용자에 대한 보상안도 검토중이며, 간접적 피해들이 많아 보상안을 검토하는데 있어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라고 알렸다.
많이들이 이번 카카오 사태에 대해 불만이 쏟아지고 있으며 긴급 대응에 부실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카카오측은 화재당시 "긴급대응 훈련대로 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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