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2캐럿 다이아를 찾아라"제1회 보물찾기 축제" 통제 안되는 아수라장,,

익산에서 열린 지역축제 제1회 보물찾기 축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의 축제 상황에서 부상자가 속출했던 것으로 확이이 되는데요. 이번 10월29일 이태원 할로윈 축제에서의 압사사고를 통해 더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도심에서 2캐럿 다이아를 찾는 그런 축제입니다. 축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한 가운데에서 보물찾기 힌트가 담긴 쪽지를 마구 뿌리며 축제에 참가한 이들에게 경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 지역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너무 위험하고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으니 아이를 동반하지는 마세요"라는 당부의 글도 올라오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축제의 장소에서는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생겨 구급차도 출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참가자들의 부상 사진이 담긴 모습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릎,팔꿈치,손바닥 등 넘어지고 부딪히며 생긴 상처들로 뒤덮혀 굉장히 위험했다라는 여담이 돌고있었습니다. 

 

이번 이태원 압사사고로 인해 정부는 11월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였으며, 이 사고로 인해 더 화제가 되었던 익산에 제1회 보물찾기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