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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필요한것들만 콕콕 짚어 전달드립니다.
위치는 남영역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전용 주차는 따로 없는듯 하다. 상가건물의 2층에 위치해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여겨 보았지만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네에 위치해 있다보니 이제서야 방문한다. 근처 에스프레소바 바마셀과 거리가 멀지 않으니 바마셀에서 한잔,두잔 후루룩하고 방문한다면 최고에 동선이다.
이곳에 장점
<다양하면서도 시즌에 맞는 디저트들의 빠른 변화>
인스타그램으로 눈여겨 본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종종 피드에 뜨는 것을 보면 디저트 연구를 엄청나게 하시는 분들인듯 하다. 그러면서도 손님들에 피드백도 스스럼없이 받아 들이시며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들을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식캣사인. 참고로 고수아이스크림도 있다...
<클래식함이 흐르는 인테리어>
평소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그 시대의 스타일을 좋아라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곳 식캣사인을 방문한다면 곳곳에서 프렌즈의 스타일이 묻어나있다. 간단한 포스터도 스타일리쉬하게 꾸미기 위해 노력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외에 손님들을 위해 준비해놓는 프리한 간식? 혹은 각종에 핸드크림들이 비치되어 있는 모습만 바라봐도 섬세함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는 비추이다. 대중교통 이용하여 방문하게 된다면 꼭 1차 바마셀 방문하여 맛있는 카페인 흡수 2차 식캣사인 방문하여 맛있는 디저트 및 커피.음료.소르베 등등 경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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