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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엄친아.엄친딸이라고 불리우는 오상진 전아나운서와 그에 와이프 김소영씨가 동상이몽에 출연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함께 출연을 하게된 오상진의 아버지와 어머니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버지 오의정씨는 대기업 현대중공업의 임원 출신으로 굉장한 스펙을 보유하고있고, 어머니는 이화여대 출신이며 예술을 전공하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상진 아나운서는"항상 아버지는 채찍질하시던 분이시다"라며 자신의 학창시절에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반에서 1등하고 집에오면 전교에서는 몇등이냐 라고 묻는 아버지다"라며 어린 시절 칭찬에 목마르던 오상진에게 차갑기만했던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이에 아버지는 "27살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지방대 출신이라 많은 힘듬이 있었다. 하지만 내 아들만큼은 이런 수모를 격지 않게해야겠다는 마음에 그렇게 했던 것 같다."라며 지날날의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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