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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4살 연하 남편 유영재"10억 빛이 있더라도 좋다"

by 킴남현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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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한 선우은숙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4살 연하의 남편 유영재씨와 결혼 2개월차의 알콩달콩 결혼생활 이야기를 풀어놓아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63세의 배우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의 결혼생활을 2007년 마무리하며 이혼을 하였다.슬하에 아들 두명이 있고 이혼 후에도 함께 방송을 하고 가족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 이슈를 끌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7일 동상이몽 예능 프로그램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근황을 전했는데요. 바로 4살 연하의 남편 유영재씨와 결혼 2개월차 라며 "이 나이에 부끄럽다"라는 말과 함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만남의 과정으로는 "남편과는 다과를 먹는 자리에 친구에 부름에 갔더니 유영재씨가 계시더라 그 후 헤이질쯤 좋은 음악 알려줄테니 연락처 좀 알려달라고 하여 줬더니 그 뒤로 아침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두곡과 이것 듣고 좋은하루 보내라는 메세지를 보내 속으로 내심 좋았다" 프로포즈에 관하여 이야기도 하였다. 유영재씨가 "허들이 있는데 뛸까말까 고민하면 뛰지도 못하고 낙오된다. 일단 건너 봐야 알지않겠냐"라는 말과 "나 괜찮은 사람이니 한번 믿고 건너봐라"라는 말에 정신이 바짝 차려져 8일만에 승락하였다고 합니다. 

 

선우은숙은 "그 분이 빚이 10억이 있어도 내가 그걸 다 갚아야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다. 내 인생에 2번의 이혼은 없을것" 이라며 유영재씨에 대한 확실한 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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