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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오리고기맛집 돌마리유황오리 방문후기 주차 꿀팁

by 킴남현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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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만에 동네 맛집으로 생각하고 있는 돌마리유황오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송파역과 석촌역 중간 지점쯤에서 도보15분거리 차로 7분거리에 위치하여 있고 헬로시티에 있는 송파 책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주차는 약 4대 정도 가게 뒤편에 가능합니다.

 

평소 백숙맛집으로도 유명하여 처음 방문시에 백숙을 먹어 봤는데 백숙 보다는 오리구이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 부터는 계속 구이에 빠져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일단 구이 한접시를 주문하였고, 세팅을 해주시고 돌판에 온도까지 측정하여 주십니다. 

 

첫방문시에는 어떻게 굽는지 설명을 해주시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설명을 친절히 해주셔서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장 큰 장점은 오리에 부위별로 먹을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각종 무침들과 소스들 또한 크게 한몫을 한다. 흰 쌀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볶음밥을 위해 참는다. 대신 김치말이국수를 시켜본다. 육수가 끝내준다 기름기로 쌓여있던 목을 말끔하게 청소해준다.

 

구이를 먹은뒤 양념오리 작은접시를 주문해보았다. 술안주로 끝내준다. 이또한 어떻게 먹는지 아주 설명을 잘해주신다, 유명한 유투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라가면 엄청 바빠질것이라고 장담한다.

 

마지막으로 볶음밥 한개를 주문하였다 예전과 달리 약간 바뀌었다 평소 알던 볶음밥으로 해주시는데 레시피가 바뀌어 미리 밥을 비벼놓은걸 가지고오셔서 올려주신다.

오리고기를 갈아 넣은것이라고 하신다, 노릇하게 색이 변하니 잘 비비면서 익혀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내 입맛에는 약간 싱거웠지만 남은 양념구이와 함께 먹으니 안성맞춤이다. 이날 차를 가지고 와 술을 못마신게 너무 아쉽다. 좋은 음식에는 좋은 술이 바질수는 없는 법 다음에는 꼭 맨몸 방문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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