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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승진
회장으로 취임한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공판을 마친 뒤 이같은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1991년 입사한 이 회장은 전무와 부사장,사장을 거치면서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있습니다. 부회장으로 자리를 지킨지 10년만에 회장직으로 승진을 하였는데, 대한민국 5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부회장의 직함으로 기업을 이끌었습니다.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지난 25일 이건희 회장 2주기에 진행한 사장담 간담회에 밝힌 각오를 사내 게시판에 올렸습니다다.
이 회장은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고 시장은 냉혹하다. 미래 기술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라며 중요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또 "우리는 몇년 동안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지금은 도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때"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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